안녕하세요. 고요한 해우소에 글을 쓰는 ‘해우소지기’입니다.
저는 1982년에 태어났습니다. 직원 열 명 정도가 함께 일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집에서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회사 대표이고, 누군가에게는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저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힘들거나 지칠 때면 마음속에 쌓인 말을 어디엔가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오히려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고요. 그래서 이곳을 만들었습니다.
고요한 해우소에는 제가 겪은 일과 그때 했던 고민을 하나씩 적어보려 합니다. 답을 잘 알고 있어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비슷한 일을 겪는 분이 읽고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건 아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끔 들러 잠시 쉬었다 가세요.
— 해우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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